벨리즈가 좀 더 느긋했다면 지금쯤 잠들어 있을 것입니다. 중앙아메리카의 카리브해 섬처럼 멕시코와 과테말라 사이의 해안을 껴안고 있는 이 작은 나라는 이 지역의 유일한 영어권 국가이지만, 그 자체로 한가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배낭 여행객들은 수년 동안 카예 컬커의 유리처럼 맑은 물과 백사장, 시원한 분위기에 매료되어 이곳을 찾아왔지만, 이제 막 이 나라의 다른 매력, 즉 원시림, 유령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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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와 과테말라의 잘 알려지지 않은 곳
숲속을 가로지르는 개미 행렬처럼, 칸쿤에서 벨리즈를 경유해 과테말라 시티로 향하는 서양인 여행자들의 발자취를 분명히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길목에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가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어디를 찾아야 할지만 알면 됩니다. 벨리즈 케이 카울커 외에도 볼거리가 가득한 케이 제도 물론 케이(‘키’라고 발음) 카울커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해변과 부두는 점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