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곳은 예술가들의 주거지로도 사용된 스튜디오를 개조하여 만든 곳입니다. 에어 오사카 호스텔은 전 세계에서 오사카로 여행오는 배낭여행객,자유여행자들을 위한 숙소를 제공합니다. 오래된 예술건축물에 새워진 모던한 현대공간, 호스텔은 흥미로움과 특이함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에어 오사카 호스텔은 여행객들이 모이고 즐기고 표현하고 화합하며 많은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나눌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하고 있습니다. 이곳 에어 오사카 호스텔에서 종종 전시회를 열기도 하며 일본 현지인 또는 여행객 신분의 예술가,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작은 음악공연도 개최합니다.

에어 오사카 호스텔은 예술가를 위한 스튜디오 및 주거 공간으로 처음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문을 더욱 활짝 열고 전세계에서 찾아드는 여행자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쌓여온, 그리고 나날이 새롭게 더해지고 있는 흥미진진한 예술작업들을 호스텔 공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에어 오사카 호스텔은 함께 배우고, 나누며, 공유하고, 협업하는 사람들이 모여 즐겁게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아울러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빛나는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어 오사카 호스텔, 그리고 호스텔이 자리잡고 있는 기타카가야 지역에서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예술가와 뮤지션들의 예술 활동들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만약 오사카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흔한 관광명소가 아닌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에어 오사카 호스텔을 꼭 들러보세요.

** 침대 Update ** 더욱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모든 침대를 더 포근하고 아늑한 새 매트리스로 바꾸었습니다. 새 침대에 묵은 손님들은 '메짜 스고이!(오사카 사투리로 '무지무지 좋아요!')'라고 감탄했지요.

** 샤워 Update ** 샤워 시설이 더욱 확충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총 3개의 새로운 샤워시설을 구비하였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즐기기 : 기타카가야 지역은 오사카 안에서 새롭게 알려지고 있는 예술구역 중 하나입니다. 특히 에어 오사카 호스텔에는 전세계에서 찾아드는 예술가와 뮤지션들이 꾸준히 머물고 있습니다. 호스텔 안팎에서 활발하게 펼쳐지는 음악 공연, 연극, 전시회, 지역 축제, 동네 텃밭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진짜 오사카 즐기기 : 오사카 중심부인 난바에서 불과 10분 거리인데다 주요 관광 명소들도 아주 가깝습니다만, 에어 오사카 호스텔이 있는 기타카가야 지역은 '진짜 오사카'의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즐겨찾는 작은 식당, 지역 예술가와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뮤직 펍, 커피를 마시며 목공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목공 카페 등을 즐기며 '진짜 오사카'를 만나보세요.

고양이와 함께 놀기 : 에어 오사카 호스텔에는 특별한 매니저가 있습니다. 바로 '울프'라는 이름의 애교 많고 영리한 회색 고양이인데요, 주로 호스텔 1층 라운지에 머뭅니다. 울프는 매니저답게 문 앞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기도 하고, 심심할 때면 나비를 쫓아다니며 놀기도 한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울프가 더더욱 반갑게 맞이할 겁니다.

지켜야 할 규정

체크인

15:00 - 22:00

체크아웃

까지 11:00

  • 어린이 친화적
  • 신용 카드가 허용되지 않음
  • 통금 시간 없음
  • 금연
  • 애완 동물 환영
  • 세금 포함
규정 보기

시설

  • 무료 도시 지도
  • 무료 와이파이
  • 인터넷 사용가능
  • 자전거 주차장
  • 어뎁터
  • 채용 정보 게시판
  • 짐 보관 가능
  • 팩스 서비스
개의 시설 모두 보기

이용후기

9.1최상(437)
  • 가격 대비 만족도
    9.3
  • 보안
    9.3
  • 분위기
    9.0
  • 청결
    9.1
  • 직원
    9.6
  • 위치
    8.4
  • 시설
    8.8
모든 후기 보기
8월 2019년에 숙박 함
9.1
J
Jonghwan
남성, 18-24, 대한민국
프론트에 계시는 분은 발론티어라고 해서 매일 바뀌는데 아주 친근합니다. 하우스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다른 여행자들과 친목을 다지기 좋은 환경입니다. 가격에 비해 단점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3월 2019년에 숙박 함
6.6
J
Jinsuk
여성, 41+, 대한민국
오래된 집을 개조한 게스트하우스라 일본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엔 좋았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낡고 좁고 불편한 점이 많아서 지내기에 아주 좋았다고는 하기 어렵네요. 낡은 건물치고 화장실과 샤워실은 현대적이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텝이 늘 프론트에 있지 않고 매일 바뀌는 것 같던데, 체크인과 아웃에는 문제없었지만 여행 안내 등 자세한 정보제공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어쨌든 저렴한 가격에 잘 묵고 왔습니다~
9월 2018년에 숙박 함
9.4
S
SOOHYUN
여성, 25-30, 대한민국
각 나라의 예술가들의 삶과 조용한 마을 풍경이 궁금하다면 추천합니다! 하루 날 잡아서 자전가 타고 동네 구경하는거 추천해요! 근처에 The brunch 한국 수희씨와 미국 패트릭의 브런치 카페도 강추!
모든 후기 보기

위치

2-9-19, Kitakagaya, Suminoe-ku, 오사카, 일본
시내에서 9.7km 거리